사촌동생 소개로 알트로커피 체험단이 되어
좋은 기회를 얻었다.
평소 커피라면 자다가도 일어나 마실 정도이지만
젤 좋아라 하는 것은 단연! 믹스커피.
하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은은한 원두의 향이 그리운건지
요즘따라 아메리카노가 좋으다.
이번에 맛본 커피는
콜롬비아수프리모후알라와 브라질세하도NY2
먼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미리 알려드리며..
콜롬비아수프리모후알라는
커피의 쓴맛을 즐기는 사람이 좋아할맛.
약간의 신맛도 있고,
커피의 향기 뿐 아니라 맛이 있는 커피인듯.
이에 반에
브라질세하도NY2는
향이 풍부하고, 깔끔하며.. 매우 부드럽고 깔끔함.
좋은 커피를 마셔보니
서로 다른 두 커피의 맛이 이렇게 다르다니!
기분에 날씨에 취향에 따라 골라마실 수 있으니
평범한 일상에 고급짐이 붙은 느낌이다.
아~~행복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